더마펌이 중국 상반기 최대 온라인 쇼핑 행사인 ‘618 쇼핑 축제’에서 133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하며 작년에 이어 중국 시장에서의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
더마펌은 2022년 중국 법인을 설립하고, 총판으로부터 티몰과 도우인(틱톡)의 D2C 채널 인수 후 브랜드가 직접 운영하는 구조로 전환하며 현지 사업에 집중했다. 그 결과 ‘618 쇼핑 축제’ 기간 티몰과 도우인(틱톡) 내륙 매출이 전년 대비 41.6% 신장하며 중국 시장에서의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 주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스테디셀러 ‘울트라 수딩 R4 라인 세트’와 올해 새롭게 선보인 ‘수딩 리페어 R4 라인 세트’가 618 쇼핑 축제 기간 중 티몰 수입 스킨케어 세트 카테고리에서 판매 순위 1위, 신제품 인기 순위 1위에 오르며 R4 라인의 성공적인 중국 시장 안착을 방증했다.
또한 더마펌 R4 라인의 선 메이크업 베이스와 클렌징 폼도 주목받았다. ‘울트라 수딩 선 메이크업 베이스 R4’는 왕홍 ‘리쟈치’와 협업한 라이브 방송에서 총 26만 4천 개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티몰 글로벌 선 메이크업 베이스 카테고리와 도우인(틱톡) 메이크업 베이스 카테고리 판매 순위에서 상위권에 안착했다. 이어 ‘하이드라 클렌저 R4 페릴라 퍼플’은 티몰 수입 모공 케어 클렌징 폼 카테고리와 도우인(틱톡) 클렌저 카테고리에서 각각 판매 순위 1위, 3위를 기록하는 등 독보적인 판매량을 보였다.
더마펌 설윤복 부사장은 “중국 화장품 시장의 더딘 회복과 소비 부진이 지속되는 상황 속에서 중국 소비자분들의 많은 성원으로 올해도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R&D 기반의 고기능성 더마 화장품을 선보이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바탕으로 중국을 포함해 글로벌 소비자에게 브랜드 가치와 철학을 진정성 있게 전달하며 글로벌 더마 코스메틱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18년 본격적으로 중국 시장에 진출한 더마펌은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대상 더마 코스메틱 중국 부문 5년 연속 1위 수상을 비롯 코로나 시기에도 중국 시장에서만 2020년부터 연평균 60%대 성장세를 보이는 등 중국 소비자에게 인정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