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비건 뷰티 브랜드 ‘탈리다쿰’, 세포라 전 매장 입점
프리미엄 비건 뷰티 브랜드 ‘탈리다쿰’, 세포라 전 매장 입점
  • 윤경선 koia7@jangup.com
  • 승인 2023.05.23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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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라 2023년 주목할 만한 핫&트렌디 브랜드’ 선정

‘탈리다쿰’이 ‘세포라’ 국내 전 지점에 입점하며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프리미엄 비건 뷰티 브랜드 ‘탈리다쿰(Talitha Koum)(대표 채문선ㆍ이효섭)’은 글로벌 뷰티 편집숍 세포라 전 지점(삼성 파르나스몰, 잠실 롯데월드몰, 신촌 현대 유플렉스, 광교 갤러리아) 및 세포라 공식 온라인몰에 입점했다고 23일 밝혔다.

‘세포라’는 글로벌 명품 그룹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가 운영하는 세계 1위 뷰티 편집숍으로, 1970년 프랑스를 시작으로 현재 전세계 35개국 2,700여 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세포라 코리아 전성원 MD는 “탈리다쿰은 글로벌 트렌드를 이끄는 세포라의 기준에 부합하는 클린 뷰티 대표 브랜드로 높게 평가하여, 입점과 함께 ‘세포라 2023년 주목할 만한 핫&트렌디 브랜드’, ‘세포라 MD's PICK 브랜드’로 선정되었다”고 전했다. 입점 제품으로 핵심 원료 ‘흰민들레 태좌 추출물’이 함유된 ‘에이치엠베리어(HM+Barrier™)’ 라인 6종(페이스 크림, 페이스 클렌저, 바디 클렌저, 바디 밤, 멀티 밤, 립큐어 밤)을 선보였다.

에이치엠베리어(HM+Barrier™) 라인은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를 집중 케어하며 회복시키는 고보습 장벽케어 라인이다. 흰민들레 태좌 추출물과 함께 복숭아꽃 추출물, 녹차꽃 추출물 등 자연 유래 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며, 14가지 화학성분을 무첨가했다. 또 염증완화 및 피부장벽 개선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A 및 B, B2, 필수 아미노산, 무기질을 풍부하게 함유하여 예민한 피부를 토닥이며 피부 본연의 힘을 건강하게 되돌리는 데 도움을 준다. 흰민들레 태좌 추출물은 미국 및 국내 특허 출원을 완료한 상태다.

주력 제품인 ‘페이스 크림’은 무향의 밤(balm) 크림 타입으로 연약한 피부에 부드럽게 녹아 들어 무너진 피부장벽을 강화하고 72시간 동안 고보습을 유지해주며, ‘멀티 밤’은 특허 원료가 들어있는 시그니처 성분을 고농축 함유하고 있어 우수한 보습력으로 얼굴, 몸 어디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전 제품은 독일 더마테스트 민감성 피부 대상 ‘Excellent’ 등급 획득, 영국비건협회(The Vegan Society, 비건 소사이어티) 비건 인증과 글로벌 동물 권리 보호단체 PETA의 ‘크루얼티 프리&비건’(cruelty-free and vegan) 인증을 받았다.

한편 탈리다쿰은 ‘소녀여 일어나라’는 뜻을 가진 우리 안에 내재된 본연의 힘과 아름다움을 되찾아가는 여정을 돕고자 탄생한 프리미엄 비건 코스메틱 브랜드로, 진정성 있는 자세로 지구와 사람의 건강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동물 실험이나 동물 유래재료 없이 깨끗하고 지속 가능한 제품을 만드는 것이 브랜드의 주요 가치이다.

탈리다쿰 관계자는 “이번 세포라 입점으로 하얀 민들레를 모티브로 한 독자적인 브랜드 컬러와 아이덴티티를 느낄 수 있도록 매장 인테리어를 꾸미고, 브랜드 가치와 다양한 고객 경험을 제공해 브랜드 차별화를 꾀할 계획”이라며 “탈리다쿰만의 진정성 있는 스토리와 즐거운 브랜드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도 계획 중이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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