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넬화장품의 컨템포러리 비건 뷰티 브랜드 ‘비얼라우(Beallow)’가 탄소중립과 탄소발자국 줄이기에 집중하기 위해 시작한 매거진 ‘얼루어’ 그린 캠페인에 참여했다.

그린캠페인은 매거진 ‘얼루어(allure)’에서 지구 환경과 아름다운 공생을 바라는 이들이 모여 환경에 대한 마음을 나누고 지속 가능한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하는 축제이다.

지난 24일 남산 N서울타워 및 팔각정 광장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비얼라우는 2019년 이후 첫 오프라인 행사로 진행되는 ‘2023년 얼루어 그린 캠페인’ 행사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과 소통하고 브랜드의 제품들을 소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 비얼라우는 핀볼 이벤트로 비얼라우의 시그니처 향이 담긴 제품들을 증정받는 럭키드로우 기회가 제공됐으며, 버려지는 시향지의 종이를 줄이고자, 재활용이 가능한 시향 밴드를 활용한 이벤트도 진행하였다.

비얼라우의 비건 뉴트럴 퍼퓸은 동물성 원료 및 유해 성분을 배제하고 안전한 제조 과정, 친환경 패키지로 지속가능한 가치를 실현하는 클린 뷰티 제품이다. 단순히 남녀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젠더리스를 넘어 성별의 구분 자체를 허무는 ‘젠더 뉴트럴’을 추구하며 성별 구분에서 벗어나 중립적 시각으로 섬세히 조향된 비얼라우만의 시그니처 향이 오롯이 개인의 개성과 취향을 표현한다.

특히 비건 뉴트럴 퍼퓸 FITREE(피트리)는 ‘2022 얼루어 베스트 오브 뷰티 어워드’ 향수 부문 위너로 선정되었다.

윤경선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