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경제연구원(원장 박종우)은 4월 28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제 7회 기능성 화장품 소재 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최되는 제 7회 기능성 화장품 소재 기술 세미나는 화장품 산업 소재 및 기술 이슈 전망에 대해 알아보고 기능성 화장품 기술 및 제형기술에 대해 목표로 한다.
국내외 화장품 산업은 환경이슈와 소비자의 트렌드가 변화함에 따라 기술 개발에 힘쓰고 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의 범위가 확대되면서 색조 화장품의 인기가 증가하고 있다. 개인 맞춤형의 니즈 ·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라 세분화 된 피부타입 및 연령별에 맞는 제품 개발이 중요하다.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의 범위가 확대되면서 색조 화장품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화장품 업계도 활기를 되찾고 있다.
○ 다뤄지는 주요 의제는 △최신 글로벌 시장 트렌드와 K-Beauty 이슈 점검 △장수 메커니즘과 항노화 미백 연구의 접점: 장수대사체, 장수유전자 △탈모방지 소재의 연구개발 동향 △엑소좀을 활용한 피부전달체 기술 △피부노화기술: 세놀리틱 DST_SP 기술 △천연유래물질-펩타이드 복합소재를 이용한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 개발 기술 △나노구조를 사용한 화장품 및 TM사례 등 이다.
주요 연사로는 서원대학교, 아모레퍼시픽, 이노보테라퓨틱스, KIST, 셀아이콘랩, 한국콜마, 애경산업, GIST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전반적인 국내외 동향 및 기술 현황에 대해 교육할 예정이다.
교육 신청은 화학경제연구원 홈페이지 www.cmri.co.kr 에서 선착순으로 받고 있다.
화학경제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국내외 화장품 산업의 소재 및 기술 이슈전망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해당 세미나는 선착순으로 접수중”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