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태평양(사장 서경배)은 지난달 23일부터 27일까지 5일동안 서울 COEX 태평양관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기술대전’에 참가, 그동안 축적해 온 화장품 기술을 선보였다.



(주)태평양 기술연구원은 in vitro 인체 티로시나제 활성억제제와 세포, 동물과 인체수준에서의 멜라닌 생성억제제 검색·평가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검색시스템을 개발·보유하고 있으며 각종 천연물·합성물로부터 효과있는 성분을 확보하여 이를 안정화시키고 피부에 전달하는 기술을 축적하고 있다.



태평양 기술연구원이 카지놀 F 성분은 피부미백효과가 우수하다는 데 근거해 피부에 안전한 카지놀 F 성분을 함유한 닥나무 추출 파우더를 개발했고 특허를 획득했다. 이 연구 결과는 국제 Journal에 발표돼 관심을 불러일으켰으며 이를 파우더화해 화이트 프로그램이라는 제품으로 개발했다.



▲ KCF and Lane ige White Effects : 기지의 미백성분으로 알려진 코직산과 산화방지 기능이 뛰어난 카페익산을 에스테르화시켜 만든 성분. 미국·일본·프랑스 등 해외 3개국에 특허를 등록했으며 획기적인 미백효과에 대한 내용을 범미주 색소세포학회에 발표했다. 이를 주성분으로 피부흡수조절기술을 이용한 화이트 이펙트 제품을 발했다.



▲ VITAGEN and Vitagen White : Ascorbic acid와 3-APPA의 합성체로 자연계에서 불안정한 비타민 C를 안정화시켜 피부로 전달시킴으로써 피부의 미백효과를 주는 원료. 안전성과 안정성이 우수하다. 이를 주성분으로 한 비타젠 화이트 제품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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