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 리케아 전속모델 배두나 재계약
신세대의 대표주자로 손꼽히는 배두나가 동성제약(대표 이긍구) 리케아의 전속모델로 재계약했다. 이번 계약은 동성제약이 신세대를 겨냥해 출시한 패션 컬러 염모제 리케아와 배두나의 톡톡 튀는 신세대 이미지가 잘 맞았고 배두나와 리케아 모델활동 이후 리케아의 인지도가 젊은층에 빠르게 확산된 데 따른 것.
지난 99년 12월부터 리케아의 전속모델로 활동을 시작한 배두나는 자신만의 개성과 반항적인 이미지를 리케아 광고에 그대로 담아내 강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신세대의 헤어컬러에 대한 자유로운 개성 표현 방식을 배두나식의 어조로 잘 표현해내 리케아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각종 CF와 드라마, 화보촬영, 영화 배우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최근 개봉된 영화 ‘청춘’과 SBS, MBC 등의 드라마에서 또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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