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앤컴퍼니(대표이사 사장 최규근)는 지난 1일 강남에 위치한 리베라호텔에서 임용성 회장과 신임 최규근 대표이사 사장 취임식을 가졌다.



본지 안명수 부사장을 비롯 화장품신문 장상길 사장 등 주요 언론사 관계자와 협력업체 대표 등 2백6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진 이날 취임식에서 도도앤컴퍼니의 임용성 회장은 “도도앤컴퍼니의 본격적인 해외진출과 도도아카데미를 세계적으로 확장시켜 나갈 것”을 밝혔다.



신임 최규근 대표이사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시장지향형 경영, 이익중심형 경영, 가족중심형 경영, 투명 경영 등을 바탕으로 정도 경영을 실천해 명실상부한 도도의 제 2도약기를 만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지난 89년 도도물산으로 창립된 도도앤컴퍼니는 ‘빨간통’, ‘씨네오라’ 등의 꾸준한 히트 제품을 육성, 특화된 브랜드 파워로 높은 매출신장을 기록하며 주목을 받았다.



최근에는 프로페셔널 메이크업 아카데미사업과 네일 사업 등에 진출, 토털 코스메틱 기업으로 도약했으며 SBS미닷컴과 합작법인 설립을 통한 온라인 사업에도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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