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베이지크에서, 8월 1일 연희동에 카페 및 플래그쉽 스토어 ‘카페 베이지크’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베이지크는 그린 커피빈 오일을 핵심 원료로 하는 브랜드로, 브랜드 중심에는 항상 커피 그리고 커피 컬처가 내재되어 있다. 베이지크 핵심 원료인 공정무역 인증을 받은 페루산 프리미엄 커피빈은 뛰어난 스킨케어 원료임과 동시에, 하루의 쉼표가 되어주는 커피의 원료이다.
베이지크 남궁현 대표는 “프랑스에서 지내며 일하던 시절, 세포 하나하나 곤두서 있는 듯한 긴장감으로 지내던 때, 주말마다 단골 카페에 가서 느릿느릿한 호흡으로 머물다 오는 시간은 치유 그 자체”라며 “브랜드가 지향하는 ‘Time for yourself’라는 가치를 스킨케어뿐만이 아니라 커피라는 음료 그리고 카페라는 공간을 통해서 다채롭고 편안하게 전달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런칭했다”고 전했다.
또 뷰티 브랜드의 플래그십이 전무한 연희동에서, 왜 베이지크의 첫 번째 공간을 런칭했는지에 대해서는 “번잡한 도심 속에서 한적하고 여유 넘치는 동네이자, 이웃들과 인사를 건네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편안하지만 단조롭지 않은 바이브에 매력을 느껴 오픈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카페 베이지크’에서는 베이지크 핵심 원료, 페루산 공정 무역 커피빈으로 블렌딩 된 다양한 커피 메뉴와 논커피 메뉴를 즐길 수 있다. 모든 음료 메뉴는 비건 옵션 선택이 가능하다. 더불어 매장 내 ‘베이지크 플래그쉽 스토어’를 함께 운영하고 있어 베이지크의 비건 스킨케어 전제품을 테스트하고 구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