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뛰드, ‘봄의 전령사’ SES 기용
에뛰드, ‘봄의 전령사’ SES 기용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2000.02.10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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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5천만원에 1년 전속모델 계약



인기댄스그룹 SES가 올봄 ‘오렌지 플레이버’의 전령이 된다. 색조전문화장품 에뛰드(대표이사 전병인)는 SES를 1년 전속모델로 2억5천만원의 계약을 체결하고 올 봄 캠페인부터 참여시킨다는 계획이다.



에뛰드는 올봄 캠페인 테마인 ‘오렌지 플레이버’에 유진, 슈, 바다, 세사람을 각각 다른 이미지로 선보이며 에뛰드만의 톡톡튀는 이미지를 살려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화장품의 시각적인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상큼한 향의 느낌까지 담아 맛으로 푼 이번 에뛰드의 봄 테마는 또하나의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귀여운 이미지에서 성숙한 여성미를 추구하는 SES와 새천년을 맞아 브랜드업 그레이드 전략을 펼치는 에뛰드의 만남은 절묘한 앙상블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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