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 올해 11주년 맞이한 ‘희망열매 캠페인’ 성료
토니모리, 올해 11주년 맞이한 ‘희망열매 캠페인’ 성료
  • 윤경선 koia7@jangup.com
  • 승인 2022.03.18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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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생 10인에게 장학금 전달

착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토니모리가 2022학년도 수능 응시생을 위한 제11회 ‘희망열매 캠페인’을 성료 했다.

토니모리는 열한 번째 희망열매 장학금 캠페인을 통해 장학생 10인을 선정하고, 소정의 선물과 1인당 300만원 장학금 지급에 대한 장학증서를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장학금은 오는 31일, 각 대학 장학재단을 통해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토니모리의 ‘희망열매 장학금 캠페인’은 날로 치솟는 등록금 및 물가, 생활비 고민으로 대입에 어려움을 겪는 수험생,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 부모 가정 학생들의 부담을 나누고자 2011년부터 11년째 꾸준히 진행되어 온 토니모리의 대표 사회 공헌 캠페인이다.

희망열매 캠페인이 오랜 시간 지속되어 올 수 있었던 바탕에는 미래를 이끌어갈 후세대들을 지원하겠다는 배해동 회장의 의지가 컸다. 토니모리 배해동 회장은 평소 꾸준하고 진정성 있는 캠페인 운영을 강조해 왔으며, 특히나 ‘희망열매 캠페인’을 통해 꿈을 실현한 장학생들에게 따뜻하고 진실한 손 편지를 받는 등 후세대와 공감하고 소통해오며 꿈과 희망을 전파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장학금을 지원받았다고 밝힌 고려대학교의 한 학생은 “배해동 회장님의 경영방침인 ‘소통과 나눔’처럼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며 내가 가진 것을 나눌 줄 아는 사람, 저와 같은 환경에서 공부하고 있는 친구들에게 희망과 꿈을 심어주는 사람이 되자는 꿈을 가지게 되었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토니모리 배해동 회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던 수험생들이 토니모리의 ‘희망열매 캠페인’을 통해 꿈을 포기하지 않고 계속하여 공부를 할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고 뿌듯하다. 학생들에게 받은 손 편지는 언제나 따뜻한 감동을 주며 너무나 소중한 보물이다.”라며, “앞으로도 토니모리의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수행하고 소비자들에게 받은 사랑을 되돌려주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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