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공장 10주년 에디션, 일본 판매 랭킹 상위권 기록
마녀공장 10주년 에디션, 일본 판매 랭킹 상위권 기록
  • 윤경선 koia7@jangup.com
  • 승인 2022.03.14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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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와리 프로모션에서 판매랭킹 1위 달성

자연주의 기능성 화장품 기업 마녀공장이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마녀공장X슈퍼마켙플라워 리미티드 에디션’이 일본 최대 오픈마켓 플랫폼에서 출시와 동시에 랭킹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주목받고 있다.

‘마녀공장X슈퍼마켙플라워 리미티드 에디션’은 오일파스텔 드로잉 기법으로 따뜻한 일상 속 자연을 담아내는 일러스트 작가 슈퍼마켙플라워와의 콜라보를 통해 코로나 팬데믹으로 지친 분들을 위로하고 다시 봄이 찾아오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이번 창립 10주년 리미티드 에디션은 지난 2월 25일부터 3월 6일까지 일본 최대 오픈마켓 플랫폼인 ‘큐텐 재팬(Qoo10 Japan)’의 연중 최대 행사인 메가와리 프로모션에서 참여 브랜드 중 유일하게 품목 매출 1위를 달성했다.

또한 이번 에디션 대표 제품 중 하나인 ‘갈락 나이아신 2.0 에센스’는 3월 4일부터 11일까지 실시하는 일본 2대 쇼핑몰인 ‘라쿠텐(Rakuten)’의 슈퍼세일 행사에서 실시간 종합 랭킹 2위를 달성하며, 조기 완판을 기록했다.

이외에도 마녀공장은 돈키호테 300점과 일본 최대 버라이어티 스토어 로프트의 메인 채널인 △도쿄 시부야 △긴자 △오모테산도점을 비롯해 약 15여개 매장을 비롯해 숍인의 45개 매장과 엣코스메의 17개 주요 매장에 입점하며 오프라인 매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마녀공장 관계자는 “일본 최대 오픈마켓 플랫폼인 ‘큐텐’과 ‘라쿠텐’에서 연이어 검색 랭킹 상위권에 오르며, 조기 품절을 달성하는 등 까다로운 일본 소비자들 사이에서 제품력을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현지 소비자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은 각종 뷰티 어워즈에서 1위를 수상하며 일명 국민 클렌징 오일로 입소문 난 ‘퓨어 클렌징 오일’, 피부 장벽을 탄탄하게 지켜줄 ‘비피다 바이옴 콤플렉스 앰플’, 투명하고 매끈한 피부결을 위한 ‘갈락 나이아신 2.0 에센스’ 등에 화사한 봄 기운을 가득 담은 꽃 일러스트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넉넉한 대용량으로 출시되어 실용성까지 고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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