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비화장품(대표이사 이상희)은 문화 마케팅의 일환으로 지난달 12일부터 20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열린 세익스피어 원작의 뮤지컬 ‘태풍’의 협찬사로 참여해 관람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최근 문화행사를 지원 또는 직접 운영하는 문화 마케팅에 대한 기업 활동을 강화해 온 금비화장품이 올들어 뉴 밀레니엄 마케팅 플랜 아래 처음 전개한 것으로 소비자와 직접 만날 수 있는 채널을 확대해 보다 적극적인 홍보 전략을 펼쳐나가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태풍’공연을 예약한 손님을 대상으로 가네보의 미백제품라인인 여성용 ‘페어크레아 화이트닝 스포트에멀젼 기획세트’와 젊은 남성들에게 인기가 높은 남성용 ‘데나리 트래블 세트’ 1백여개를 제공해 커플티켓과 발렌타인데이 티켓을 예매한 선착순 1백여명에게 증정했다. 금비화장품은 이번 행사를 통해 20대 젊은 층을 타깃으로 가네보 화장품의 사용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국내 정상급 공연의 감동을 가네보의 브랜드 이미지로 이입시키는 1석2조의 효과를 올릴 수 있었다고 평가하고 앞으로도 공연 협찬을 포함한 다양한 문화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화장품 전문기업의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의지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