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주름 개선 물질에 비해 효능과 사용감, 피부 흡수력 등에서 우수성이 확인된 신물질 ‘메디민-A’를 원료로 개발된 LG화장품사업부(부사장 김광녕)의 이자녹스 링클 디클라인. LG화장품사업부는 최근 소비자들의 직접적인 평가를 바탕으로 제품을 개발, 소비자 만족도를 극대화하고자 지난해 모집한 ‘링클 디클라인 멤버스’의 품평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조사는 한국소비자리서치에서 진행했으며 전체 응답자 5백45명 중 25∼30세가 45.7%, 서울 지역거주자가 46.8%, 대학이상 졸업자가 62%, 기혼여성이 69.2%를 차지하고 있다.



이 조사는 지난 연말에 실시했던 것에 이어 두번째 평가한 결과다.

조사 항목은 경쟁 상품 대비 링클 디클라인의 속성평가, 링클 디클라인에 대한 만족 혹은 불만족 이유, 제품에 대한 만족도와 구입의향, 제품 패키지 만족도, 광고에 대한 인지와 만족도 등으로 이루어졌다.



경쟁 상품 대비 링클 디클라인의 속성 평가에서 주름 개선 효과가 경쟁 상품 대비 30% 높게 나타났고 기능성 제품의 가장 큰 난점인 피부트러블의 경우도 ‘경쟁 제품보다 트러블이 적다’라고 응답한 사람이 22% 더 많게 나타났다. 그 밖에 ‘흡수가 빠르다’, ‘끈적임이 없다’가 각각 42%, 25% 높게 나타났고 ‘전반적으로 효과가 좋다’라고 한 응답자 수가 35% 높게 나타났다.



제품에 대한 만족 요인으로 두드러지는 것은 ‘피부를 촉촉하게 해준다’가 33.4%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뒤이어 ‘끈적임 없이 흡수가 빠르다’, ‘주름 개선 효과가 있다’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