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디너리(The Ordinary)는 좋은 효과의 포뮬라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자 캐나다 오리진의 코스메틱 브랜드 데시엠(DECIEM)에서 론칭한 ‘진정성 있는 임상 스킨 케어’ 브랜드다.
기존에 21가지 쉐이드로 만나볼 수 있었던 디오디너리(The Ordinary) 컬러스(Colours)의 세럼 파운데이션(Serum Foundation)과 커버리지 파운데이션(Coverage Foundation)을 2월 4일부터 36가지 쉐이드로 만나볼 수 있다. 작년에 36가지 쉐이드로 출시되었던 디오디너리 컨실러(Concealer)와 색상을 매칭하여 사용할 수 있다.
세럼 파운데이션은 아주 묽은 제형으로 자연스러운 커버가 가능하며, 커버리지 파운데이션은 유분감 없는 쫀쫀한 크림 제형으로 풀 커버를 해준다. 두 제품 모두 부드럽고 매끄럽게 발리고 끼임 없이 오래 유지된다.
나에게 꼭 맞는 파운데이션을 찾기 위해서는 제품에 표기된 코드의 의미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색상 코드는 1. 밝은 톤, 2. 중간 톤, 3. 어두운 톤, 4. 매우 어두운 톤 네가지로 나누어진다. 각 톤은 다시 한번 두번째 자리의 0부터 4까지의 숫자로 구분된다. 색상 코드 끝에 붙은 알파벳은 언더톤을 구분한다. P(핑크)와 R(빨강)은 쿨 언더톤, N은 뉴트럴 언더톤, Y(노랑)는 웜 언더톤을 의미한다. 언더톤 뒤에 S나 G가 붙은 색상은 하이라이터가 추가된 색으로 S는 은빛 하이라이터, 그리고 G는 금빛 하이라이터를 의미한다.
제품에 사용된 독특한 서스펜션 시스템은 피부에 매우 자연스러운 컬러를 주며, 이 포뮬레이션의 독특한 서스페션 시스템은 색상이 피부에 매우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하므로 대부분의 피부톤에 3가지 이상의 컬러를 맞춰 사용할 수 있다. 필요하다면 원하는 색상 몇 가지를 섞어서 사용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