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조전문회사 클리오(대표 한현옥)는 지난달 24일 압구정동에 위치한 ‘아이다’레스토랑에서 올해 주력제품인 누드컨셉의 클리오 투웨이 케익 발매식을 가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클리오와 이번에 발매된 투웨이 케익의 이미지를 무용으로 표현한 ‘미래의 어떤 모습일까?’라는 마임이 진행되어 모인 관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한현옥사장은 “두꺼운 화장을 꺼리고 투명하고 맑은 메이크업을 원하는 여성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클리오가 획기적으로 개발한 제품으로 올해 이 제품을 클리오의 전략상품으로 마케팅과 영업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 한 사장은 “앞으로 클리오는 메이크업을 하는 여성들이 원하는 제품을 개발하는데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누드컨셉의 클리오 투웨이 케익(10g)은 파운데이션과 파우더를 각각 사용하는 번거로움을 보완한 제품이다. 특히 투웨이케익을 즐겨 사용해 온 여성들의 ‘화장하면 두텁다’, ‘덧바르면 콧등이 얼룩진다’, ‘화장이 들뜬다’ 등과 같은 메이크업의 문제점을 해결해주는 제품으로 라이트베이지, 누드베이지, 내추럴 베이지, 미디엄 베이지 등 총 4가지 컬러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