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 1백만달러 체결 … 해외시장 개척 박차
전문 색조화장품 업체인 클리오(대표 한현옥·www.clio.co.kr)는 최근 중국 시장에 3년간 1백만달러어치의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개가를 올림으로써 해외시장 진출의 청신호를 밝혔다.클리오와 수출계약을 체결한 이리스무역은 중국 광저우에 위치한 화장품유통 전문업체로서 현재 중국전역 23개 성, 시, 직할시에 3백여개의 대리점망을 운영하고 있는 신흥기업이다.
이번 수출계약은 이달을 기점으로 향후 3년 동안 중국 전 지역에서 색조 전문 브랜드 ‘클리오’를 판매할 수 있는 총대리점 계약형식으로 체결됐다. 클리오 국제 영업책임자는 “클리오가 국내시장에서 색조전문 브랜드로서 20대 젊은 여성들에게 사랑받는 인기브랜드로 확고하게 자리잡으면서 해외바이어들로부터 꾸준한 수출문의가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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