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사장 송운한)은 20세기 산업자본시대에서 21세기 금융 자본시대로 바뀌는 경영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최근 이사회를 열고 사업다각화를 골자로 한 사업계획을 추가, 발표했다.

코리아나화장품이 앞으로 전개하게 될 주요 사업들은 ▲ 벤처 사업 관련 지분 출자·투자 ▲ 창업 투자 관련 사업·투자 ▲ 인터넷 관련 사업·투자 ▲ 인터넷 포털 사이트 관련 사업·투자 ▲ 전자 상거래 관련 사업·투자 ▲ 통신 판매 관련 사업·투자 ▲ 소프트 웨어 제공·판매 사업 ▲ 데이터 베이스 개발·용역 사업 ▲ 캐릭터 제조·도소매업, 중개업 ▲ 가정용품·생활용품 관련 사업·투자 ▲ 건강식품과 건강보조 식품 관련 사업·투자 등 11개 부문에 이른다.

이미 코리아나화장품은 ‘우먼 드림’이라는 인터넷 포털 사이트 사업을 진행 중에 있으며 창업 이후 계속된 견실한 흑자 기조에 기초한 우량한 재무구조(99년 경상이익 3백22억원)를 바탕으로 구상하고 있는 사업 목적에 부합되는 여타 사업 추진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