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피어리스(대표 조중민·www.peeres. co.kr)는 2000년을 맞아 드방세 하우투라는 마더 브랜드 아래 여성들의 피부 고민을 해결해주는 기초 라인을 새롭게 선보였다.



하우투 색조의 인기를 기초까지 이어가기 위한 것으로 지난 3월 런칭 이후 상반기동안 50억원대의 매출 달성을 무난하게 이룰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드방세 하우투 기초라인의 이같은 성공적인 런칭은 1년여에 걸친 시장조사와 소비자 설문조사 등 철저한 사전준비와 전략, 그리고 노마세브라는 신성분을 사용하여 번들거리는 T존과 건조한 U존의 두가지 피부 고민을 한번에 해결해 주는 제품을 선보였기 때문이다.



여기에 순수하고 깨끗한 이미지의 탤런트 최지우를 드방세 하우투의 전속모델로 전격 기용하면서 브랜드 전체적인 이미지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며 좋은 반응을 얻은 것.



특히, 기존 화장품 광고에서는 사용하지 않았던 거미줄과 같은 세트를 이용한 차별적인 광고 전략으로 소비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으며, 보다 다양화된 광고 채널로 소비자에게 다가가고 있다.



영업정책면에서도 전년도에 비해 전문점 지원을 대폭 확대했고 특약점, 전문점, 소비자 3자 만족을 실현시키기 위한 정책들을 제시하고 있다.



전문점에는 테스터를 마련, 소비자들이 직접 제품을 테스트해 볼 수 있게 하여 구매율을 높이고 있으며 본사 차원의 주기적인 전문점 조사를 통해 전문점의 니즈를 최대한 반영한 판촉물을 선정하는데 최선을 다했으며 시즌별로 경쟁력 우위의 지원 판촉을 강화해 일선 전문점의 만족을 꾀하고 있다.



이러한 상승세에 힘입어 피어리스는 지난달 초 드방세 하우투 모공스페셜 케어 세트 외 폼 클렌징, 팩과 같은 추가품목을 출시하는 등 새로운 제품 개발로 매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