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C의 미켈 질라노프 대표는 이번 자리에서 “한국 화장품에 대해 대단히 긍정적인 호감을 갖고 있다. 여성들의 미적 호기심이 동양적인 아름다움으로 착안되어지는 밀레니엄 시류에 봉착코자 동양의 화장품 수입을 계획하고 있다”며 “이오벨라화장품의 대표 브랜드인 이오시마가 일본 폴라화장품과의 기술제휴로 출시되고 있는 점에서 그 질이나 품격이 러시아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오벨라화장품은 이번 자리를 계기로 향수 수출계획을 구체화시키고 대표 브랜드인 이오시마의 이미지를 전세계적으로 확산시켜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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