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레알코리아, 샤프란·베르가모트 등 25가지 향
로레알 코리아(대표 피에르 이브 아르젤)은 지난달 23일 서울 압구정동에 위치한 유경 갤러리에서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여성용 새 향수 ‘마니아’ 발매식을 가졌다.이번 신제품은 ‘나만의 매력을 완성시켜주는 향수’라는 컨셉 아래 개발됐으며 샤프란, 베르가모트 등 스물 다섯가지에 이르는 다양한 성분들의 향은 ‘나만의 것’을 추구하는 정열적인 현대 여성들에게 큰 어필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보는 각도에 따라 그 형태가 변하는 용기, 마분지 감촉의 블랙 패키지 등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부각시킨 것이 이번 신제품의 특징으로 꼽히고 있다.
저작권자 © 장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