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 전문회사 빠팡 에스쁘아(대표 전용호·www.espoir.co.kr)의 에스쁘아 오데토일렛 단일품목이 국내 향수 시장 런칭 7개월 만에 1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

수입 향수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국내 향수 시장 상황을 감안한다면 런칭 7개월만에 에스쁘아 오데토일렛 10만개 판매 돌파는 그 의미하는 바가 크다.

지난해 여성용 향수의 연간 수입 실적을 보더라도 11만2천개의 실적을 올린 ‘로파 겐조’, 6만5천개의 ‘휴고 우먼’, 6만3천개의 ‘쿨 워터 우먼’, 5만7천개의 ‘핍쓰 애비뉴’등이 차례대로 순위를 기록하고 있어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에스쁘아 오데토일렛의 판매수량 증가비를 계산한다면 에스쁘아는 곧 국내 향수 시장의 1위 브랜드로 여유있게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빠팡 에스쁘아의 국내 향수 시장에서의 성공은 철저한 준비가 일궈낸 결과라는 분석이 우세하다. 정통향수를 고집하는 강한 제품력과 소비자 밀착 마케팅, 현장 중심 영업 등의 종합적인 전략이 에스쁘아의 성공 요인으로 작용했고 오데토일렛을 중심으로 향을 즐길 수 있는 퍼퓸드 바디 로션과 퍼퓸드 샤워 젤 등의 바디 라인, 순수하고 라이트한 버전의 비쥬 퓨어 코롱, 그리고 기존의 샤워 코롱보다 고급 이미지를 제안하는 향수 감각의 에스쁘아 샤워 퍼퓸이 향수전문회사로서의 입지를 굳히게 했다.

이와함께 빠팡 에스쁘아는 사용성과 디자인을 차별화한 독특하고 다양한 제품들을 속속 내놓을 예정이며 시즌 마다 새로운 테마 기획세트와 고객 이벤트를 진행함으로써 브랜드 로열티를 높이는 동시에 향수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유도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