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해외에서 동시 진행 한글의 우수성 세계에 알려
바이오 코스메틱 기업 모다모다(대표 배형진)가 한글날을 맞아 ‘모다모다 프로체인지 블랙샴푸’ 한글날 에디션을 공개하고, 기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프로체인지 블랙샴푸 한글 에디션은 한글의 아름다움을 녹여낸 전통적인 디자인으로 1만5000개 한정 수량으로 제작됐으며, 10월 8일부터 선착순 판매한다. 모다모다 한글 에디션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소비자에게 모다모다가 제작한 기프트 아이템이 추가 제공되며, 판매 가격은 소비자가 3만4000원으로 동일하다.
또 모다모다는 10월 8일부터 12일까지 모다모다 공식 몰 가입 회원을 대상으로 추첨 이벤트를 진행하며, 당첨된 1000명에게는 3000원 상당의 할인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는 가입된 계정당 1회만 참여할 수 있다.
모다모다 배형진 대표는 “한글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모다모다 한글 에디션을 제작하게 됐다. 국내 소비자뿐만 아니라 해외 소비자들에게도 한글의 아름다움이 널리 퍼질 수 있도록 미국에서도 동시에 한글판 에디션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K 뷰티의 우수성과 함께 한국 문화를 전 세계에 소개하는 데도 앞장서고 싶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한편 모다모다는 10월 1일 뉴욕 타임스 스퀘어 옥외 광고판에 한글날 기념 특별 브랜드 이미지 광고를 선보이고 있다. 아마존 닷컴에서는 모다모다 한글 에디션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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