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태 기획실장은 “화장품 업체의 경우 사이트를 통한 제품홍보와 광고효과는 물론 소비자들의 피드백을 통한 효율적인 마케팅 전략을 수립할 수 있을 것”이라 밝힌 뒤 “개별 판매원의 입장에서도 잠재 구매고객을 확보함으로써 보다 나은 서비스 개발과 고객관리 활동에 집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소비자에게 각사의 방문판매 제품에 대한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자기학습형 동우회 활동’, ‘복리식 더블 포인트제’, ‘종합 웹진’등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인터코스는 현재 대형 메이커들을 대상으로 입점을 추진하고 있으며 여성 포털 사이트와의 전략적 제휴 또한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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