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판매 사이트 내달초 오픈 -인터코스, 사이트운영모델 특허출원
방문판매 사이트 내달초 오픈 -인터코스, 사이트운영모델 특허출원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2000.05.25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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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터코스(대표이사 최우태·www.banmuncos.com)는 방문판매를 온라인에 접목시킨 새로운 개념의 사이트를 구축, 6월초에 오픈할 예정이다. 현재 사이트 운영모델을 특허출원중인 인터코스는 현장판매를 통한 축적된 실무와 온라인상의 운영경험을 바탕으로 쇼핑몰 업계의 변혁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최우태 기획실장은 “화장품 업체의 경우 사이트를 통한 제품홍보와 광고효과는 물론 소비자들의 피드백을 통한 효율적인 마케팅 전략을 수립할 수 있을 것”이라 밝힌 뒤 “개별 판매원의 입장에서도 잠재 구매고객을 확보함으로써 보다 나은 서비스 개발과 고객관리 활동에 집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소비자에게 각사의 방문판매 제품에 대한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자기학습형 동우회 활동’, ‘복리식 더블 포인트제’, ‘종합 웹진’등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인터코스는 현재 대형 메이커들을 대상으로 입점을 추진하고 있으며 여성 포털 사이트와의 전략적 제휴 또한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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