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장품(주)(사장 김두환 www.calli.co.kr)이 고객을 쫓아 다양하게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신칼리 출시와 화장품 최대 성수기인 5월을 맞아 공격적인 대소비자 홍보전략을 펴고 있는 한국화장품은 이달초 동대문 두타 빌딩 앞에서 대형 이벤트를 개최했다.



새로워진 칼리를 발매하면서 패션을 주도하는 젊은이들의 관심을 끄는 것이 한국화장품의 절체 절명의 과제로 떠 올랐던 것. 이에 한국화장품은 앉아서 고객을 맞는 소극적인 자세를 전면 탈피하고 소비자를 찾아 나서는 홍보전략을 펼쳤다고.



한국화장품은 이번 두타에서의 대형 이벤트에 이어 서울랜드, 에버랜드 등 미래의 잠재고객이 밀집해 있는 곳을 찾아가는 이벤트를 계속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4월 중순 1차로 이대앞, 성신여대앞, 명동입구 등 서울, 인천, 부천 등지의 20대 여성 유동인구가 많은 패션 중심 지역에서 샘플링을 통해 신칼리를 집중 홍보한 바 있다.



새로워진 칼리는 기존의 칼리에 세련된 이미지와 기능성을 더했으며 과학적이고 체계성을 강화한 소비자 중심의 개인별 피부특성에 꼭 맞춘 화장품으로서 20대에게 깨끗함과 세련됨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