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처음 열려 언론과 통신으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킨 안티미스코리아 페스티벌은 1회때보다 더욱 짜임새 있는 기획과 연출로 여성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이 대회의 주최측인 IF는 ‘여성 스스로 만드는 여성의 아름다운 ’이란 주제 아래 초등학생부터 할머니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여성들이 참여해 즐기도록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클리오는 이날 행사의 첫 테이프를 끊은 아름답고 강한 우리의 여신팀을 실험적이고 전위적인 분위기의 메이크업으로 연출해 많은 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클리오는 이외에도 패션쇼, 여성마술사 등의 메이크업을 개성있게 연출해 흥미진진한 분위기로 이끄는데 한몫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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