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어리스 드방세 클리어비타 롱런 브랜드로 자리매김
피어리스 드방세 클리어비타 롱런 브랜드로 자리매김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2000.06.08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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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고객 환원제도 정착

IMF이후 변화된 소비자 구매심리를 철저히 분석, 기존의 화장품과는 철저히 차별화 된 정책으로 선보인 (주)피어리스(대표 조중민·www.peeres.co.kr) 드방세 클리어비타가 롱런 브랜드로 점차 자리를 굳혀 나가고 있다.



드방세 클리어비타는 지난 98년 8월 출시 이후 매월 20∼25%의 판매율 증가를 보이며 출시 4개월만에 40만개 판매를 기록했었다. 또 지난해에는 1백70억원대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올해에도 꾸준한 판매향상을 보여 연말까지 1백20억원(매출액 대비 18%) 달성은 무난히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드방세 클리어비타가 이렇게 장기간 사랑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경제상황에 따른 구매패턴의 변화를 읽고 기존의 화장품과는 다른 개념을 시도한 마케팅이 성공했기 때문.



즉 기초제품에서만큼은 꼭 초자용기를 사용해오던 업계의 오랜 관습에서 과감히 탈피, 토너뿐 아니라 기초제품 전라인에 걸쳐 재활용 가능한 플라스틱 재질을 사용해 용기 비용을 낮추고 그대신 용량과 가력, 품질의 만족에 투자한 것이 소비자들에게 강하게 어필한 것이다.



드방세 클리어 비타를 장수브랜드로 이끌 수 있는 요인으로 ‘드방세 평생고객 환원제도’의 성공적인 정착을 들 수 있다. 이 제도는 드방세 클리어비타 브랜드에 한해 제품 사용 후 뚜껑 5개를 모아오면 스킨이나 로션 정품 1개로 교환해 주는 행사로 평생고객 환원제도라는 이름 그대로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평생 지속되는 행사.



특히 지난해 11월부터는 소비자들의 편의를 위해 본사에서만 실시하던 제도를 전국 전문점으로 확산시켜 드방세 클리어비타 취급 전문점 어디에서나 클리어비타 뚜껑 5개와 스킨 또는 로션 1개를 교환할 수 있도록 하여 더욱 평생고객제도를 활용하는 고객이 증가했다. 지난 98년 12월 1호 고객이 탄생한 이후 현재까지 2천명 이상의 고객이 제품을 교환해 갔으며 매달 2백여명의 고객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드방세 클리어비타는 용기에서의 거품을 빼고 내용물에 투자한 실용주의 화장품의 효시로서 합리적이고 이상적인 소비패턴을 정착시켰으며 아름다움에 대한 미적측면의 만족뿐 아니라 경제적인 만족까지 선사함으로써 다각적인 소비자 만족의 극대화를 꾀했다는 점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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