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지크, 발레리나 이주리 브랜드 앰버서더 발탁
베이지크, 발레리나 이주리 브랜드 앰버서더 발탁
  • 최영하 weekweek0324@jangup.com
  • 승인 2020.11.02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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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라인 소프트닝 바디 로션·리플레니싱 바디 오일 구성

유연하고 우아한 춤선으로 감동을 선사하는 발레리나 이주리가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베이지크'(대표 남궁현) 앰버서더로 선정됐다.

발레리나 이주리가 베이지크(BEIGIC)의 엠버서더로 발탁되며 콜라보레이션한 라인은 발레리나의 몸짓을 더욱 아름답게 빛내 줄 바디 제품으로, 이는 그녀의 아름다운 비주얼과 함께 공개되었다.

前국립발레단 소속 이주리는 발레 경력 20년차 발레리나로, 꾸준한 자기 관리와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이며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인플루언서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베이지크의 바디 라인 제품이 섬세하고 강인한 발레리나의 동작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만큼 발레리나 이주리가 베이지크의 앰버서더가 되어 제품의 진정성을 알리는 것처럼 뜻 깊은 콜라보레이션은 없다’고 밝혔다.  

베이지크 바디 제품은 두 가지로 소프트닝 바디 로션, 리플레니싱 바디 오일로 구성되어 있다.

소프트닝 바디 로션은 싱그러운 만다린 향과 깊이 있는 베르가못, 수면과 휴식에 좋은 로즈마리 향이 조화를 이룬, 감각적인 조향이 돋보이는 에션셜 오일 블렌디드 바디 로션이고, 리플레니싱 바디 오일은 베이지크의 주원료 그린 커피빈 오일을 포함한 12가지 식물성 오일을 블렌딩한, 베이지크만의 비건 스킨 케어 감성이 담긴 오일이다. 

이주리는 베이지크와의 인연을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평소 눈에 띄던 브랜드라 궁금해하던 찰나에 베이지크와 연이 닿게 되어 앰버서더로 활동하게 되었다. 이미 앰버서더가 되기 전부터 베이지크 바디라인 제품을 반 년 가량 사용했는데, 산뜻한 발림성에 사용 후 오래도록 피부가 물을 머금은듯한 느낌을 유지해줘 지금은 바디케어의 필수 루틴으로 사용하고 있다. 특히나 오일이라 하면 늘 끈적거리는 느낌이라 선호하지 않았는데, 베이지크 바디오일은 가볍게 발리고 흡수가 빠른 데다 잔여감 없이 피부 속부터 촉촉해져 너무 좋다.” 

자신을 사랑하고 아름답게 가꿔가는 여성들에게 우아한 춤선으로 예술을 표현하는 발레리나의 바디 케어는 알고 싶고 닮고 싶은 비결일 터. 앞으로 베이지크와 발레리나 이주리의 만남이 전하는 메시지에 귀를 기울인다면 누구나 고운 자태를 만드는 비결을 접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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