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미장(대표 박준)은 지난 15일 대전 리베라호텔에서 지속적인프렌차이즈 사업전개와 이미지 제고, 전지점 직원의 화합을 다지는′% 송년회를 개최했다.



전지점 6백20여명의 『가족』이 참여한 이번 송년회는 직원에게 소속감을 부여하고 사업괴의 연계성을 유도하며 상호 이해촉진과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새로운 도약의 기틀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박준원장은 『올해는 새로운 가족을 많이 만나고 지점마다 안정적으로 발전해 보람찬 한해였다』며 『새해에는 교육과 마케팅 부문에 투자와 개발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는 조종래 본부장의 96년 프렌차이즈 사업 경과보고와 인기 개그우먼 이영자의 토크쇼, 지점 대항 장기자랑 등 전문 이밴트사가 준비한 다채로운 행사와 우수 지점, 직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우수지점상은 부산대점(원장 윤명호), P&J 제품판매 지점상은 의정부점(원장 장혜경)이 선정됐고 의정부점의 백가혜씨와 명동점의 김희호씨는 제품판매 사원상과 모범상을 각각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