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미용 과정 신설
경기대학교 사회교육원(원장 최상래)은 2002학년도부터 에스테틱 과정을 신설, 업계 관계자들과 깊이 있는 에스테틱을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경기대 사회교육원은 주당 15시간 근무하며 에스테틱·피부관리학·피부미용관리실습·경락·아로마테라피요법·비만·발관리학·응용메이크업·네일아트 등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있다.
전경애 교수는 “피부미용관리사와 발관리사 등 민간자격증 취득과 아로마테라피 일반과정을 통해 전문인력을 양성, 배출해 업계의 질적 향상을 도모할 것”이라고 신설 취지를 밝혔으며 “상반기 1기를 모집한 결과 반응이 좋았으며 하반기에 모집하는 2기에 대한 문의도 많다”고 덧붙였다.
한 학기당 15주간 진행되며 수료 후 경기대학교 총장 명의의 수료증을 발부한다. 자세한 문의는 02-390-526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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