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리함과 프리미엄의 합성어인 ‘편리미엄’이 소비 트렌드로 자리 잡으며, 물건을 구매하는 기준이 달라지고 있다. 특히 바쁜 직장인은 부족한 시간을 효율성으로 대체하려는 니즈가 큰 편이라, 시간을 아껴주는 편리함 뿐 아니라 이를 통해 얻는 효율성을 ‘프리미엄’이라 생각한다.
이에 따라 뷰티 업계는 최소한의 노력과 시간으로 최대한의 성과를 누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을 속속 선보이며 소비자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스킵케어가 2020년 뷰티 화두로 떠오르면서 단계가 복잡한 스킨케어가 아니라 2in1 효과의 멀티제품이나 트랜스포밍이 가능한 아이템이 인기를 얻고 있다.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생활 속에서 이너 뷰티를 챙겨 먹고 피부관리를 위해 마스크 팩을 붙이는 것은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다. 이럴 때는 번거로운 단계를 줄여주면서 더블 관리를 도와주는 제품을 활용하는 것이 현명하다.
파티온 ‘더블 이펙트 아쿠아 히알루론산’은 맛있게 먹고 간편하게 붙여 더블 관리를 도와주는 프리미엄 마스크 팩이다. 먹는 히알루론산과 촉촉한 보습 마스크팩으로 구성되어 있어 안과 밖을 함께 관리할 수 있다. 먹는 ‘히알루론산 젤리’는 상큼한 청포도 맛의 탱글한 젤리로 속부터 건강하게 채워주는 프리미엄 보습 케어를 도와준다. 붙이는 ‘보습 솔루션 마스크’는 피부에 고보습 히알루론산 에너지를 부여해 오랜 시간 촉촉하고 생기 있는 피부로 케어해준다. 특히 젤리는 별도 포장이 되어 있어 원하는 시기에 섭취가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마스크 팩을 붙인 상태에서 젤리를 먹어도 되고, 바쁜 날에는 젤리를 먼저 먹고 후에 마스크 팩을 붙이는 등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다음으로 아침시간에 스킨케어부터 베이스 메이크업까지 하기에 시간이 부족한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토탈 케어 제품을 한 번쯤 꿈꿔보았을 것이다.
메디힐 ‘퀵모닝 올인원 톤업패드’는 세안 후 스킨케어 단계에서 활용 가능한 제품이다. 패드 한 장으로 각질 케어부터 스킨케어, 물광 효과, 일시적 톤업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는 올인원(All in One) 멀티 스피드 뷰티 아이템이다. 스위스 청정 지역인 알프스 고산지대에서 경작된 페퍼민트, 레몬밤, 말로우, 베로니카, 레이디스맨틀, 야로우, 앵초 등 7가지 식물 추출물 배합으로 만들어진 기가화이트컴플렉스가 피부 브라이트닝에 도움을 준다.
끌레드벨의 ‘로지 글로우 물톡 크림’은 바르는 순간 수분이 톡톡 터지는 제형과 모든 기능을 다 갖춘 올인원제품으로 바쁜 일상에 간편하게 사용 가능한 앰플 크림이다. 특히 끌레드벨 리프팅 앰플 100병 분량의 핵심 성분이 함유되어 영양과 보습을 한번에 경험할 수 있으며, 피부의 붉은기부터 노란기, 칙칙한 톤까지 트리플 톤 커버가 가능하다.
아떼의 더블 엣지 비건 브로우는 한쪽에는 브로우 펜슬이, 반대쪽에는 브로우 마스카라가 내장된 투인원(2in1) 제품이다. 피지 조절 파우더를 함유해 뭉침없이 보송하게 마무리되며 흑미·검은깨·검정콩·블랙베리가 혼합된 식물성 추출물이 포함돼 눈썹 모근 영양에 도움을 준다.
fmgt 잉크프루프 2in1 라이너는 ‘잉크프루프 브러쉬 라이너’에 펜슬 타입의 아이라이너를 결합한제품이다. 했다. 강력한 듀얼 워터프루프 기능으로 깔끔하고 선명한 아이라인이 오랜 시간 유지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잉크프루프 시스템이 적용돼 잉크 컬러가 유수분에도 번짐 없이 깨끗하고 또렷한 눈매를 유지시켜 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