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오헤어가 지난달 21일 대전 은행동에 준오헤어 대전점을 오픈하면서 대전에 첫발을 내딛고 차별화된 서비스와 기술을 폭넓은 고객을 흡수,이 지역의 미용문화 발전에 기여할 것을 다짐하고 나섰다.



이버에 오픈한 준오헤어 대전점은 총 1백20평규모에 미용실에서 가장 필요한 수납공간을 충분히 마련하고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공간을 적절하게 분할해 편안한 시술을 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그동안 경대 위에 지저분하게 놓여있던 미용도구들을 한꺼번에 정리할 수 있는 수납공간을 각 경대 옆에 배치해 곳곳에 들어가 숨어있는 독특한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었다.또 미용실의 위생과 관련한 화장실에도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공했다.



이와함께 조준석 원장은 "기존의 준오헤어가 가진 젊고 건강한 이미지를 살리되 20대에서 60대까지의 폭넓은 고객층을 포용할 수 있도록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서비스와 기술로 지역 고객을 확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