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으로 간 K-뷰티
요르단으로 간 K-뷰티
  • 윤경선
  • 승인 2020.07.24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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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23일까지 암만서 온라인 수출상담회 개최

KOTRA(사장 권평오)가 요르단 암만에서 온라인 수출길을 열고 있다. KOTRA는 현지 인플루언서를 활용해 K-뷰티 제품을 사전 홍보하고 원격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KOTRA는 수출상담회에 앞서 우리 중소·중견기업 제품의 언박싱·리뷰 영상을 제작해 온라인으로 홍보했다. 해당 유튜브 영상은 15만 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관련 문의만 약 4,000건이 올라오는 등 반응이 뜨겁다.

20일부터 나흘 동안 KOTRA는 요르단 바이어와 국내 기업의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9개사는 암만무역관을 통해 샘플을 현지에 미리 보냈다. 온라인 상담 과정에서 바이어가 샘플을 직접 체험하고 궁금한 점을 문의할 수 있었다.

한편 요르단 로야티브이(Roya TV)는 최근 한국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과 ‘시그널’의 연속 방영을 결정했다. 우리 영화 ‘교섭’도 요르단 정부 협조를 받아 7월부터 두 달 동안 현지에서 촬영을 하고 있다.

상담을 마친 요르단 바이어 ‘무타즈’는 “한국 영화·음악·드라마 등 한류가 인기를 끌면서 요르단에서도 K-뷰티 인지도가 높아졌다”며 “립패치, 아이패치 등 아이디어 제품으로 시장 틈새를 노릴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수정 KOTRA 암만무역관장은 “무역사절단·전시회 등 오프라인 행사를 열기 어려워 온라인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며 “한류를 활용해 제품 홍보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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