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뷰스터 퍼플 플러스’ 리뉴얼
‘유나뷰스터 퍼플 플러스’ 리뉴얼
  • 최영하 weekweek0324@jangup.com
  • 승인 2020.07.15 09: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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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 뷰스터' 8일 리뉴얼 출시, 프로모션 진행

에코섹시로 새 단장한 ‘유나뷰스터 퍼플 플러스’가 런칭 당일 네이버 급상승 검색어 1위에 오름은 물론 조기 품절되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뷰티 인플루언서 비즈니스 그룹 ‘레페리’(대표 최인석)소속 인기 뷰티 크리에이터 ‘유나’의 베스트셀러 이너뷰티 제품 유나뷰스터가 ‘유나뷰스터 퍼플 플러스(Una Beauster Purple+)’로 지난 8일 리뉴얼 런칭 5일만에 프로모션 물량 모두 품절되었다고 15일 밝혔다.

유나뷰스터는 크리에이터 유나의 ‘스킨케어의 시작은 이너 뷰티에서부터 시작된다’는 철학을 담아 완성된 유나만의 이너 뷰티 레시피 제품으로, 2018년 11월 출시 이후 국내외에서 100만 포 이상의 꾸준한 판매고를 올리며 인기를 끌고있는 스테디 셀러 아이템이다.

이번 리뉴얼 된 유나뷰스터 퍼플 플러스는 '몸 속은 이너피스, 환경은 그린피스'라는 컨셉으로 진행됐다. 먼저 이너뷰티의 핵심 성분을 업그레이드했다. 기존의 엄선한 6가지 원료(카무카무 열매, 아로니아, 야생 빌베리, 아몬드, 카카오닙스, 프락토 올리고당)들에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프로바이오틱스를 추가해 건강함을 배가 시켰다. 또, 기존의 액상 형태의 프락토 올리고당을 식이섬유가 풍부한 치커리뿌리추출물의 파우더 형태로 바꾸며 그 함량을 더 높였다.
 
특히, 원료의 최적화된 비율을 찾아내기 위해 수 차례 실험 과정을 거치며 원료별 비중을 조정해 최상의 원료를 완벽한 비율로 섭취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디자인도 크게 개선했다. 친환경에서 더 나아가 반드시 지키고 따져보는 ‘필환경 (Green Survival)’시대에 발 맞춰 지구를 지키는 라이프스타일인 에코섹시 트랜드를 적용해 환경 부담을 최소화 시키는 패키지로 대대적인 리뉴얼을 단행했다. 이는 일상 속에서 에코섹시 라이프를 추구하며 실천에 옮기고 있는 유나의 모토를 반영한 것이다.

기존에 얇은 비닐이 덮여 있어 분리배출이 어려웠던 아웃박스를 버리고 코팅을 최소화한 친환경 소재의 종이로 변경, 소이 잉크로 프린팅하여 분리배출이 용이하도록 도왔다. 또, 두 포로 나뉘어 있던 뷰스터 파우더와 프락토 올리고도당을 한 포에 담아 쓰레기 배출을 최소화했다. 뿐만 아니라 비닐 테이프와 접착제 없이 사용할 수 있는 100% 종이재 친환경 배송박스를 도입해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를 추구했다. 

유나 뷰스터의 주인공 뷰티 크리에이터 ‘유나’는 진정한 아름다움은 내면에서 나온다는 본인만의 확고한 철학을 바탕으로, 평소 뷰티 케어 콘텐츠 외에 분리수거 방법 등 환경 친화적인 삶을 실천하는 일상 속 팁을 소개하며 ‘에코섹시’ 캠페인 활동가로서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현재 구독자 80만을 보유하고 있으며, 유나 뷰스터 퍼플 플러스외 AHC와 콜라보레이션한 디아이와이 플럼핑 패치 등의 뷰티 제품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리뉴얼 진행을 맡은 유나 레이블 담당자는 “크리에이터 유나와 함께 오랜 시간 진정한 이너뷰티를 구현하고자 많은 공을 드린 만큼 출시 전부터 고객들의 높은 기대와 호평이 이어져 더 뜻 깊다”며, “특히 친환경 라이프를 추구하는 유나님의 이념을 제품에 고스란히 담아 몸과 환경 모두 부스팅 할 수 있는 기회로, 앞으로 크리에이터 유나만의 더 독보적인 제품들을 선보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유나뷰스터 퍼플 플러스는 유나뷰스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유나뷰스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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