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미용인 A&FG의 월드 매스터즈상 수상한 박승철 원장
화제의 미용인 A&FG의 월드 매스터즈상 수상한 박승철 원장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6.03.21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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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미용실 프랜차이즈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헤어디자이너이자 경영가인 박승철 헤어스투디오의 박승철 원장이 국내 최초로 A&F(THE ART& FASHION GROUP INTEMIONAL)의 월드 매스터즈상을 수상해 화제다. 영국을 대표하는 비달사순과 프랑스를 대표하는 장 루이 데포르주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역대 수상장들인 월드 매스터즈상을 올해 박승철 원장이 수상함으로써 국내 미용수준이 세계적임을 입증받았다. 특히 이번 수상은 90년대 해외로 진출한 국내 패션계에 이어 미용수준도 세계 시장에 내놓을 만큼 성장했다는 것을 보여준 좋은 계기로 평가받고 있다.



A&FG는 미용과 패션전문인, 패션 사진작가, 메이크업 아티스트, 패션평론가, 성형외과의 등 미용과 패션에 관련된 전문 예술인의 모임으로써 지난1989년 미용학자이자 저자인 조조 마랭고에 의해 구성된 세계적인 모임이다. 현재 A&FG협회는 15개국에 64개 지부를 두고 있으며 7천5백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다.



A&FG는 패션사업 개선, 진정한 전문인 보호양성을 주제로 윌드 매스터즈(WORLD MASTERS AWARDS)를 매년 개최하고 있는데 여기서 아티스트의 양적성장보다는 현실적이며 질적인 결과를 토대로 가장 뛰어난 전문인에게 월드 매스터즈상을 수상하고 있다.



박원장은 지난 10일 뉴욕에서 개최된 월드 매스터즈 수상식에 참가해 올봄·여름 뉴 헤어모드를 선보여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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