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저차이나, 데이터바우처 공식 공급기관으로 선정
메저차이나, 데이터바우처 공식 공급기관으로 선정
  • 최영하 weekweek0324@jangup.com
  • 승인 2020.04.02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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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접수 시작…기업당 최대 4,500만원 지원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0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모집공고가 발표되었다.

올해 사업 지원 대상은 중소기업, 소상공인, 1인 창조기업, 예비창업자 이며 
규모는 총 1,420건을 지원할 예정이다.

AI 기반의 뷰티·패션 시장 분석 서비스를 제공 중인 메저차이나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데이터바우처 공식 공급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뷰티/패션 기업당 최대 4,500만원의 데이터 서비스를 지원 받을 수 있다.   

메저차이나의 천계성대표는 “코로나19 사태의 여파로 K-뷰티/패션이 국내외로 침체를 겪고 있는 가운데, 정부지원금을 통해 다양한 뷰티·패션 브랜드를 지원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라 생각한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급 성장 중인 국내 및 중국 이커머스 채널의 변화를 빠르게 분석하여, 위기를 돌파할 수 있는 실용적인 데이터를 지원하겠다” 라고 밝혔다.

메저차이나는 현재 국내 및 중국의 8만개 이상의 뷰티/패션 브랜드의 데이터를 수집 중이며, 25억건 이상의 구매 내역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헤어케어, 핸드앤바디, 구강제품, 뷰티디바이스, 기저귀, 생리대 등의 생필품 시장 데이터를 함께 지원 중이다.

데이터바우처 접수기간은 4월 13(월)부터 5월 15일(금)까지 이며,
자세한 정보는 메저차이나 데이터 바우처 신청 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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