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마지막 주요사의 미용지는 각사가 제시한 올 겨울 메이크업 패턴을 중심으로 겨울철 부족한 수분 보충을 위한 피부관리를 특집으로 꾸몄다.



향장은 태평양의 올 겨울 메이크업 색상인 루미나이저 레드와 오렌지, 브론즈, 브라운, 핑크의 다양한 연출법과 겨울 제품의 사용법을 자세하게 설명했다. 특히 겨울철 붉게 변하는 볼과 피부의 당김, 부기를 제거해 주는 겨울철 피부 트러블 완전 대책을 특집으로 마련했다. 여기에 피부타입별로 적당한 제품사용을 제안했다.



드봉은 피부 컨설턴트 라끄베르가 제안하는 피부 타입별 적절한 피부 손질법을 전면에 배치해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서 니트나 패딩, 모피 등 의상에 따라 어울리는 라끄베르 겨울 메이크업법을 소개했다.



코리아나는 올 겨울 촉촉한 피부표현을 위해 엔시아의 토너와 에멀젼, 아이크림 등 엔시아 3총사를 이용한 피부손질법을 중심으로 레드를 주조로 한 겨울 메이크업법을 정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