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노플라츠 바치오브라키오’ 신규 컬러 론칭
‘다이노플라츠 바치오브라키오’ 신규 컬러 론칭
  • 윤강희 jangup@jangup.com
  • 승인 2020.01.02 09: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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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쿨포스쿨, 한 번의 터치로 강렬한 비비드 레드립 완성

컨템포러리 아트 코스메틱 브랜드 투쿨포스쿨(too cool for school)이 매트 립스틱 특유의 건조함 대신 입술에 부드럽게 착 감기는 독보적인 텍스처를 갖춘 ‘다이노플라츠 바치오브라키오’의 신규 컬러 4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다이노플라츠 바치오브라키오는 한 번의 터치로 강렬하게 표현되는 고발색 매트 립스틱으로 끊김 없이 매끄럽게 글라이딩 되는 텍스처가 입술 주름을 채우며 정교한 드로잉을 돕는 것이 특징이다. 이태리 제조사의 스페셜 공법인 신개념 ‘루미 매트’ 포뮬러를 적용해 입술 주름 및 각질 부각과 건조함 등 매트 립스틱의 단점을 혁신적으로 개선했다.

다이노플라츠 바치오브라키오는 지난 2017년 출시된 후 많은 사랑을 받았던 투쿨포스쿨의 대표 루미매트 립스틱으로, 2020년 새해부터 겨울 시즌에 특히 각광받는 차분하고 세련된 무드의 레드와 로즈빛의 새로운 컬러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신규 색상은 부드럽고 차분한 로즈 핑크의 ‘베나페포’, 분위기 있는 톤다운 로즈 컬러 ‘센티멘탈레’, 고혹적인 딥 레드 ‘센슈알레’, 깊이 있는 브릭 레드 ‘패시노조’까지 총 4종으로 자연스러운 그라데이션이나 강렬한 풀 발색을 손쉽게 연출할 수 있다. 가격은 2만 1천원(3g)이다.

투쿨포스쿨 마케팅팀 관계자는 “다이노플라츠 바치오브라키오는 혁신적인 루미 매트 텍스처로 평소 건조함, 각질 부각, 뻑뻑한 발림성 등으로 매트 립스틱 사용을 꺼렸던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제품”이라며, “부드러운 텍스처와 고발색 포뮬러에 더욱 매혹적인 컬러로 돌아온 바치오브라키오를 통해 보다 정교한 매트립을 연출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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