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태평양(사장 서경배)의 ‘라네즈 아쿠아 파우더’와 ‘아이오페 비타젠 화이트’가 新주부가 뽑은 최고 인기상품 대상을 수상했다. 21세기를 주도적으로 이끌 의식있는 주부들을 장려하기 위한 신주부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여성신문사는 이들 신주부로부터 인정 받는 최고 인기상품을 뽑아 지난달 26일 63빌딩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여성신문사는 현대리서치연구소와 공동으로 여성단체 회원 1천명과 여성신문 독자 2천15명 등 총 3천15명의 여성들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했다. 그 결과 라네즈 아쿠아 파우더는 우수한 보습성과 피부 밀착성, 지속성으로 주목받는 제품으로 아이오페 비타젠 화이트는 뛰어난 미백효과와 피부 흡수력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5월에 출시된 라네즈 아쿠아 파우더는 물을 60% 이상 함유해 바를 때는 상쾌한 청량감을 주고 바르고 난 후엔 파우더가 물과 함께 피부에 착 밀착돼 잔주름과 모공을 자연스럽게 가려주는 파우더. 퍼프가 아닌 브러시로 바르는 제품으로 시원한 청량감과 함께 투명하고 자연스러운 화장이 가능한 새로운 개념과 제형의 파우더이다.



라네즈 아쿠아 파우더에 물을 함유시키는 최첨단 분체기술인 ‘솔리드 에멀젼 기술(Solid Emul sion Technology : 고체 유화 기술)’로 만들어졌다. 이는 종래의 로션, 파운데이션에 사용되는 유화 기술에 파우더 입자 제어기술을 결합시킨 것으로 초미립자 (평균입경 - 7마이크론)를 초고속으로 회전시키고 안개분무로 미세한 물방울을 분사시켜 파우더가 물에 젖는 것이 아닌, 물방울을 균일하게 둘러싸게 하는 기술이다.





아이오페 비타젠 화이트(식물 추출물 11.5% 함유)는 기미, 주근깨, 피부 칙칙함의 주원인인 멜라닌 생성을 조절하고 억제하는 고기능성 화장품. 주성분인 이멜린, 비타젠, PE가 멜라닌 생성을 조절, 억제, 배출하는 복합 화이트닝 효과를 발휘해 매끄러운 탄력과 함께 밝고 깨끗한 피부 변화를 실감할 수 있도록 한다. 지금까지의 미백 이론이 티로시나제의 억제로 멜라닌 생성을 막아온 것이었다면 새로운 미백 이론은 사이토카인을 조절함으로써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는 것이 특징이다.



www.pacif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