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드리화장품(대표이사 전병인)이 나드리 멜 기초 신제품 발매와 더불어 전문점에서의 적극적인 판촉활동으로 올 하반기 가을시장을 달구고 있다.

서울 12개 지역, 지방 24개 지역 등 전국 1백30개 전문점에서 펼치고 있는 ‘멜(me:ll) 붐-업’ 캠페인은 전문점과 연계한 점두 판촉활동으로 본사 시판사업본부의 주도로 행사 진행도우미를 활용한 제품소개와 샘플 증정 그리고 커플 머그 잔 세트, 여성용 패드 세트 등의 판촉물로 일선 전문점을 찾는 여성소비자들의 발길을 잡고 있다.

서울의 경우 신촌과 이대 등 전국 각 주요 중심상권에서 진행하고 있는 이 행사는 멜 기초 신제품에 대한 판촉행사를 통해 소비자 집객효과에 의한 전문점에 대한 판매촉진을 도모하고 나아가서는 전문점과의 긴밀한 유대관계를 강화하는 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달에 출시된 멜 기초 신제품은 중·건성과 복합성으로 구분된 스킨과 에멀젼, 청주를 소재로 한 클렌징 2종, 피지조절 제품인 세범 케어 에센스와 마스크, 그리고 보습케어 제품인 멜 워터 플러스 에센스와 크림 등 총 10종 11품목이다.

나드리화장품은 현재 진행 중인 멜(me:ll) 붐-업 행사 외에도 메이크업팀이 전국 전문점 순회 메이크업 서비스를 실시하는 등 이와같은 전문점에 대한 지속적인 판촉과 지원활동을 강화해 전문점과의 유대관계를 확대하고 시장기반을 다져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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