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추럴&오가닉 코스메틱 브랜드 ‘유랑(URANG)’이 스웨덴과 핀란드에서 런칭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본격적인 북유럽 시장 공략에 나선다.
유랑은 K-오가닉 브랜드의 우수성과 가치를 알리기 위해 지난 10월 15일 스웨덴 스톡홀름에 이어 17일 핀란드 헬싱키에서 현지 프레스 및 뷰티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런칭 이벤트를 개최하며 유랑 브랜드를 소개하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이날 유랑 이진아 대표의 직접 연설로 진행된 브랜드 스토리 스피치 이후 본 행사 참관객들로부터 브랜드 및 제품력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 더불어, 지난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핀란드 내 가장 큰 뷰티 박람회 ‘I LOVE ME’에 참가하여 핀란드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런칭 소식을 적극 알리는 한편, 박람회 기간 중 유랑의 베스트 제품 ‘로즈 세라마이드 크림’과 ‘트루 로즈 리페어 에센스’의 준비된 물량이 모두 판매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어냈다.
유랑의 이진아 대표는 “오가닉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북유럽 소비자들에게 오랜 시간 쌓아온 유랑의 가치와 노하우를 직접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 이번 핀란드와 스웨덴 런칭이 곧 유랑의 북유럽 시장 진출에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2016년 12월 런칭한 ‘유랑’은 현재까지 미국, 독일, 이탈리아, 영국 등 적극적인 해외 진출을 통해 다양한 판로를 구축해 나가고 있는 국내 브랜드이다. 이러한 글로벌 시장의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이번 스웨덴 및 핀란드 내 ‘졸리(Jolie)’와 ‘루오혼유리(Ruohonjuuri)’ 등 온∙오프라인 뷰티 편집샵뿐만 아니라 핀란드 헬싱키에 위치한 유명 백화점 ‘스톡만(Stockmann)’ 백화점 내 편집샵에 입점을 확정 짓는 등 대표적인 오가닉 K-뷰티 브랜드로서 해외 시장 공략에 가속을 더할 예정이다. 유랑의 모든 품목은 유기농, 자연유래 성분을 주요 베이스로하며 아로마 테라피 블랜딩 공법으로 합성원료의 기능적 요소를 대체하는 안전한 화장품 브랜드로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