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가 창간 기념 사업으로 25년째 개최해 온 ‘장업인 글로벌 친선 골프대회’가 올해는 10월 29일 뉴서울컨트리클럽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특히 올해는 화장품ㆍ미용, 유통 업계의 주요 임원과 관계자 50여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며 업계의 발전을 다짐했다.

올해로 23회째를 맞은 장업인 글로벌 친선 골프 대회는 ㈜코스메카코리아의 후원으로 본지의 창간을 축하하고 산업계의 발전과 화합, 상생을 위한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가을 정취가 무르익은 뉴서울컨트리클럽 예술ㆍ문화 코스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에서는 이용직 아폴로산업 부사장이 우승(장업신문배)의 영예의 안았으며, 준우승(대한화장품협회배)에는 서진컴퍼니 박경운 사장, 준우승(코스메카코리아배) (주)진성 조순묵 사장이 차지했다.

윤강희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