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알로에, 마르쉐와 공동마케팅
독특한 멕시코 음식을 즐기고 무료로 피부마사지도 받을 수 있는 이색행사가 열린다.
알로에 전문기업인 남양알로에(대표 이병훈)와 외식전문업체인 마르쉐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VIVA 멕시코’행사가 바로 그것.
지난 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마르쉐 전 매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이번행사는 멕시코 요리 교실과 다양한 이벤트를 열어 고객들에게 알로에 화장품과 1회 무료 마사지 이용권을 경품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 남양알로에는 별도로 마르쉐 전 매장에 부스를 설치해 고객들을 대상으로 무료 피부상담코너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공동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남양알로에의 박미숙 팀장은 “다른 업종과 공동으로 마케팅을 펼침으로써 최소의 마케팅 비용으로 높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을 뿐만 아니라 소비자들도 두배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판촉활동에 공동마케팅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www.namyangaloe.co.kr">www.namyangaloe.co.kr
기사입력일 : 2001-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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