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쿨포스쿨, ‘바이로댕 쉐딩’ 한글날 리미티드 에디션
투쿨포스쿨, ‘바이로댕 쉐딩’ 한글날 리미티드 에디션
  • 윤강희 jangup@jangup.com
  • 승인 2019.10.01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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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고풍 한글 입힌 뉴트로 컨셉 패키지의 한정판

컨템포러리 아트 코스메틱 브랜드 투쿨포스쿨(too cool for school)이 한글날을 앞두고 특별 패키지를 입은 한정판 ‘바이로댕 쉐딩 마스터 한글날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한글날을 기념해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아트클래스 바이로댕 쉐딩 마스터는 투쿨포스쿨의 대표 제품인 ‘아트클래스 바이로댕 쉐딩’과 미니 사이즈의 전용 브러쉬로 구성돼 쉽고 완성도 높은 컨투어링 연출이 가능한 한정판 제품이다.

특히 최근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뉴트로(New+Retro)’ 감성을 담아 위트 있게 리뉴얼한 패키지가 눈길을 끈다. 옛스러운 디자인에 브랜드와 제품명을 모두 복고풍 글씨체의 한글로 표기해 한글날의 특별한 의미는 물론 재미까지 더했다. 가격은 1만 8천원이다.

일명 ‘국민쉐딩’이라 불리는 아트클래스 바이로댕 쉐딩은 2014년 출시 이후 지난 5년여 간 누적판매 500만개를 돌파한 투쿨포스쿨의 대표 스테디셀러다. 3가지 컬러를 블렌딩 할 수 있는 멀티 쉐딩 제품으로, 프랑스 조각가 로댕의 작품세계에서 영감을 받아 지어진 이름처럼 자연스러운 음영으로 섬세한 윤곽과 입체감을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투쿨포스쿨은 이번 ‘바이로댕 쉐딩 한글날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한글날인 오는 9일까지 ‘바이로댕 사행시 주접배틀’ 이벤트를 실시한다. 투쿨포스쿨 공식 페이스북 이벤트 게시글에 ‘바이로댕’ 4글자로 재치 있는 사행시를 지어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한글날 에디션 정품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오는 10월 11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투쿨포스쿨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투쿨포스쿨 마케팅팀 관계자는 “다가오는 한글날을 기념해 출시 이후 꾸준히 사랑 받아온 바이로댕 쉐딩에 한글의 매력을 더한 한정판을 출시하게 됐다”며, “한글날의 의미도 되새기고 특별한 에디션까지 소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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