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미화장품 웰라스튜디오 강사를 시작으로 피어리스 레드켄과 로레알 테크니컬 센터에서 실장을 역임한 이경훈 씨가 지난달말 이탈리아의 염모 브랜드인 `프라메시`를 국내에 본격적으로 판매하기 위해 프라메시코리아 영업을 시작했다.



프라메시코리아는 현재 교육팀 3명과 박재규 영업본부장을 비롯한 6명의 영업팀을 구성하고 서울지역을 시작으로 부산.광주 등 광역시를 중심으로 사업소를 개설하고 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다.



특히 프라메시코리아는 `프람컬러 2001`이 국내에 유통되고있는 염모제 가운데 가장 많은 46개 색상을 구비하고 있고 제품교육이 가능한 영업사원이 포진돼 있어 영업력을 뒷받침하고 있으며 사랑새의 헤어케어 제품인 엘바를 동시 판매해 제품구성도 다각화했다.



프라메시는 지난 45년 설립된 회사로 현재 세계 70여개국에 공급되고 있고 지난 97년 (주)사랑새에 의해 도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