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여 체인점 통해 공동 마케팅
미용실 프랜차이즈 박준美場은 지난 6일 프리마호텔에서 전국 60여 체인점의 원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찬모임을 갖고 전 체인점에 통신망을 구축하기로 하는 등 지점간의 공동마케팅을 추진하기로 논의했다.이날 박준美場은 전 체인점에 통신망을 구축해 국내외 박준美場은 E-mail을 통해 의사를 소통하게 될 것이라고 밝히고 이를 통해 빠른 업무교환은 물론 고객의 소리에 더욱 귀를 귀울여 효과적인 마케팅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 변경된 사원규정과 공동마케팅,출장교육 등에 대한 내용을 토의하고 최근데 문을 연 강서와 청주,테크노마트점을 소개했다.
이날 박 준 원장은 "21세기 사업의 필수품은 컴퓨터와 정보통신"이라며 전 체인점의 통신망 구축과 함께 직원들에 대한 컴퓨터 교육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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