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스타, 경희대 산학협력단과 기술이전 및 협약체결
구스타, 경희대 산학협력단과 기술이전 및 협약체결
  • 윤경선 koia7@jangup.com
  • 승인 2019.07.05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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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추출 연구개발물질과 특허출원으로 기술이 기반인 제품군을 구축’

수출 시장에서 먼저 품질을 인정받아온 구스타가 2019년 경희대와 산학협력협약을 체결하고 천연물 기능성 원료의 연구 개발과 산업화에 대한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공동연구를 통한 상호 협력 △연구과제의 발굴 및 기획 △다양한 기능별 특허출원물질 취득 △연구장비 공동 활용 등 다분야에서 교류할 예정이다.

지난 1월, 안전한 항염, 항진균을 개선하는 천연물 기능성 원료에 대한 연구계약을 체결하였고, 향후 이를 산업화하는 데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 협약으로 10여 년간의 연구 개발로 수출해왔던 제품들을 더욱 고품질화 할 수 있는 천연물 기능성 물질들의 특허 및 기술을 확보했다.
피세틴 및 설퍼레틴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염증성 질환 개선용 물질인 특허출원 PinkGYN의 여성 청결제를 비롯하여 2019년 여름부터 순차적으로 천연물 유래 특허물질을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제품군을 국내외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R&D 센터인 피부과학연구소를 통해 다양한 특허 성분 개발과 글로벌 특허 인증을 진행하고 있으며 미주 유럽 바이어들에게 입점 제의를 받으며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구스타 양수진 대표는 “안전성과 기능성을 모두 가진 물질에 대한 연구 기술력과 차별화만이 지속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며 “수많은 테스트를 거쳐 검증된 제품만을 생산하겠다는 집념으로 특허출원을 바탕으로 한 제품의 출시로 프리미엄화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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