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카오 그룹의 명품 화장품 est가 2019년 국내 소비자와 접점을 확대하고자 신세계 면세점에 입점하여 국내 고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st’는 2015년 일본에서 처음 론칭 했으며, 명품 화장품으로 유명한 ‘카오’ 그룹이 브랜드 개혁을 선언하며 소피나 브랜드의 최첨단 기술을 집약하여 만든 브랜드다.
현대 여성의 피부 환경에 주목하여 건조한 사무 환경과 지구 온난화 속 습도 변화로 인한 여성들의 피부 건조를 해결하는 것을 브랜드의 컨셉으로, 모든 여성의 피부를 촉촉한 상태로 유지하고자 하는 기본 케어 라인을 개발했다.
피부 보습에 주력하여 만들어진 제품 라인은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는 것에 더하여 수분을 오래도록 보존할 수 있는 보존력에 집중하고 있다.
사막의 건조한 환경 속에서도 수분력을 잃지 않는 미생물에서 추출한 엑토인 성분과 ATP스피랄이라는 식물 추출물을 배합한 독자 개발 성분을 바탕으로 쫀쫀하지만 끈적이지 않게 피부에 스며드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est’의 대표 제품 THE LOTION은 각질층 세포의 보습력을 최대한으로 높이고, 피부의 대사를 활성화시켜 피부 재생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
이외 같은 라인의 제품으로는 ▲THE CREAM TR ▲THE LOTION MASK ▲THE EMULSION 있다.
일본 여성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est’는 11월 일본 내에서 브랜드 리뉴얼을 예정하고 있으며 13일 신세계 면세점 명동점에 전세계 최초로 리뉴얼 된 est의 브랜드 세계관 디스플레이를 도입한 매장을 오픈한다.
또한 소비자들과의 보다 더 폭넓은 접점 확대를 위한 일환으로 13일 오픈 당일 신세계 면세점 명동점에서 스킨케어 뷰티 클래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est 담당자는 “일본에서도 볼 수 없는 est의 리뉴얼된 디스플레이를 국내에 최초로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보다 많은 고객들이 est의 제품과 브랜드 철학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전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