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전국에 61개 체인점이 운영되고 있는 블루클럽은 시대의 변화와 국민의 욕구를 반영, 미용계에 기업형 남성 살롱인 선진국형 마케팅을 도입, 성공을 거두고 있는 것으로 평가를 받았다. 이로인해 미용계의 위상을 제고함은 물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용실에 큰 자극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수상과 관련 정해진 사장은 "남성 헤어컷이 미용에 있어서 필수적인 사업이고 이들의 욕구를 적극적으로 충족시켜 성공했다는 사례로 평가돼 권위있는 단체에서 인정해 준 것으로 알고 있다"며 "미용계에도 기술중심에서 경영 마케팅 중심으로 변화하여 질적발전과 경쟁을 해야 호응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블루클럽은 지난해 12월 국민일보가 주최한 `98 히트상품`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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