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중계] 정품인증과 물류를 활용한 브랜드 보호법
[지상중계] 정품인증과 물류를 활용한 브랜드 보호법
  • 윤경선
  • 승인 2019.05.14 09: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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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화장품 급증 ‘정품인증’으로 대응하라
▲비포비 김종열 소장

장업신문,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대한화장품협회가 510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202호에서 공동 주최한 ‘2019 화장품 산업의 미래 화두 글로벌 세미나’(글로벌 트렌드에 맞춘 해외시장 진출 전략)에서 정품인증과 물류를 활용한 브랜드 보호법에 대해 비포비 김종열 소장의 발표가 펼쳐졌다.

김종열 소장은 먼저 중국화장품의 시장현황 및 소비패턴에 대해 설명했다. 중국화장품의 전체 매출은 20111100억위안, 20172500억위안으로 2.5배가 늘었으며 지속적인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그중 인터넷 판매비중은 2011370억 위안에서 2017년도에는 2000억 위안으로 급증했으며 전체 매출 중 80%가 온라인 전자상거래로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으로 판매되고 있는 2000억위안은 한화로 34조원 정도이다.

중국화장품의 연령대별 소비분포는 2016년 인구통계 자료에 따르면 18~24세가 12%, 25~2936%, 30~3540%, 35세 이상 12%25세에서 35세 사이가 76%로 높은 비중을 보이고 있었으며 분석결과 전문학사 이상의 고학력자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소비주체인 고학력군은 대부분 인터넷을 통한 소비를 주로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어 김 소장은 최근 인터넷 시장 성장과 함께 짝퉁 제품도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홍콩세관이 2018518일에 13000여 건의 짝퉁 제품을 적발한 결과 한국과 일본 제품이 대다수였으며 홍콩의 화장품 유통채널을 통해 낮은 금액으로 판매되고 있었다. 특히 최근에는 짝퉁제품도 똑같은 패키지를 구현하는 것은 물론 해외에서 제조하여 점점 지능화되고 있는 추세였다. 전세계 짝퉁 규모는 2000조원 규모로 한류의 영향으로 K-뷰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한국화장품이 커다란 인기를 얻으면서 짝퉁 화장품은 시장을 넓히며 활개를 치고 있다. 사실상 중국에서 유통되고 있는 한국 화장품 3개 중 2개가 짝퉁 제품인 것으로 업계는 분석하고 있다.

이에 김종열 소장은 브랜드와 제품을 지키기 위해서는 3가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첫번째는 상표권을 등록하는 것으로 자체 브랜드에 대한 권리를 지켜야 한다는 것이다.

두번째는 진품과 가품에 대한 구분 방법을 지속적으로 알리는 것이다. 소비자들이 알 수 있도록 사이트에 자세하게 게재해 놓거나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꾸준히 제품에 대해 알리는 것이다.

세번째는 좋은 정품 인증을 사용하여 짝퉁 제품을 차단하도록 노력하는 것이다. 여기서 좋은 정품 인증은 복제가 쉽지 않아야 하며 짝퉁을 찾는데 도움을 줄 수 있어야 한다. 또 짝퉁이 나오면 짝퉁을 통제할 수 있어야 하며 가격을 흐리거나 짝퉁을 유통하는 불법적인 대리상을 찾고 통제할 수 있어야 하며 보안이 뛰어나야 한다는 것이다. B4B ACEQR은 이러한 요건을 완벽하게 구축하여 최근에 각광받고 있는 시스템이다. ACEQR 시스템은 모바일과 PC에서 간편하게 정품인증을 할 수 있도록 구현됐으며 복제를 할 수 없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짝퉁을 탐지하면 짝퉁 사이트를 차단하여 소비자가 인증시 짝퉁 사이트가 나오게 하여 짝퉁을 통제한다.

김종열 소장은 최근 중국시장에서 짝퉁화장품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만큼 한국수출기업들이 브랜드를 보호하기 위해서 정품 인증에 대한 니즈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B4B ACEQR는 소비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정품인증 시스템으로 수출기업을 위한 마케팅 및 유통을 지원하는 등 매출향상 위한 다양한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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