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마티카, 스페인 인플루언서 특별 방문 성료
아로마티카, 스페인 인플루언서 특별 방문 성료
  • 최영하 weekweek0324@jangup.com
  • 승인 2019.03.29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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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인증 ‘로즈 앱솔루트 퍼스트 세럼’에 큰 관심

유기농 비건 뷰티 브랜드 ‘아로마티카(Aromatica)’는 지난 25일 스페인 인플루언서 방문단이 본사를 방문해 아로마티카의 비건 뷰티 철학 및 제품을 체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금번 아로마티카를 방문한 인플루언서는 약 97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라톨리나’(Ratolina)와 ‘사라 사바테’ (Sara Sabate, 팔로워 약 43만명), ‘나타샤 버즈’ (Natacha birds, 팔로워 약 11만명) 등 뷰티 및 라이프 스타일 분야 스페인 인기 유튜버 및 매거진 ‘텔바(Telva)’ 뷰티 에디터 등이다. 이번 방문은 한국 화장품에 관심이 많은 스페인권 소비자들에게 K-뷰티 트렌드 중에서도 떠오르고 있는 ‘유기농 비건 뷰티’를 소개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아로마테라피와 에센셜오일에 익숙한 이들이지만, 한국식으로 재해석된 아로마티카의 비건 뷰티 철학과 다양한 제품에 호감을 보이며 특히 브랜드 베스트셀러 중 하나인 ‘로즈 앱솔루트 퍼스트 세럼’에 높은 관심을 가졌다는 후문이다. 실제로 불가리아 다마스크로즈 오일 및 다양한 유기농 인증 성분으로 제조되는 ‘로즈 앱솔루트 퍼스트 세럼’은 비건소사이어티 인증과 EWG VERIFIED 마크를 획득한 제품으로, 앞서 2월에는 덴마크 출신 한국 거주 유튜버인 ‘시슬’ (SISSEL)의 채널을 통해 한국 비건 뷰티 제품 중 하나로 소개되기도 했다.

아로마티카는 이번 방문을 통해 친환경 소비를 중시하고 비건 뷰티 트렌드에 관심이 많은 스페인 및 유럽 소비자들에게 한 걸음 더 친근하게 다가가겠다는 계획이다. 실제로 아로마티카는 까다로운 미국과 유럽 시장에서 높은 글로벌 인지도를 쌓아가며 국내 1세대 비건 뷰티 브랜드이자 한국을 대표하는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미국, 영국, 스웨덴의 유명 백화점에서 ‘로즈 앱솔루트 퍼스트 세럼’ 및 ‘95% 유기농 알로에베라 젤’ 등 주요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올 4월에는 스페인의 럭셔리 코스메틱 편집숍 julia perfumeries 매장 45개 지점에 입점할 예정이다.

아로마티카 해외영업팀 서수경 팀장은 “전 세계적으로 천연 유기농 화장품과 안전한 원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동물성 원료, 합성향료와 유해 성분 등을 배제한 아로마티카의 제품에 관심을 보이는 글로벌 소비자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며 “향후에도 해외 인플루언서 마케팅 등을 통해 보다 다양한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아로마티카의 신념과 가치를 알리고 높은 품질의 비건 뷰티 제품을 선보이며 글로벌 유기농 비건 브랜드로 입지를 굳히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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